2012년 4월 19일자 인디 레슬링 단신 모음(CHIKARA KOT, 오스틴 에리즈 外) North America and UK Indy

1. 치카라가 올해 King Of Trios 2012 개최 날짜를 드디어 발표했습니다. 보통 3,4월에 열렸던 대회인데 올해는 다른 해와 다르게 9월에 펼쳐질 것이라고 하네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역시 3일간의 흥행이 예정되어있고 그 이상의 구체적인 정보들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http://kingoftrios.com/


2. 이미 많은 팬들에게 알려졌듯 PAC은 지난 영국에서 펼쳐진 RAW의 백스테이지 현장에 있었다고 합니다. PAC은 지난 몇 년 간 WWE의 관심을 받아왔다고 하는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 개인적으로는 PAC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하이 플라이어 치고는 체격이 꽤 괜찮은 편이고, 고난이도의 슈플렉스나 슬램 계열의 기술도 꽤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경기를 펼칠 정도로 힘도 꽤 좋은 편입니다. 비쥬얼도 괜찮고... 더불어 일본이나 인디에서 오래도록 풀타임으로 활약해왔기에 또, 새로운 도전을 해 볼 만한 적절한 시기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인디 팬인 저로써는 내심 아쉽겠지만요.


3-1. 치치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국경을 넘지 못하고 EVOLVE 11 흥행에 불참한 것은 과거에 저질렀던 범법 행위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볼브 측은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그들의 경기를 주선해왔기에 이러한 이유가 밝혀진 것에 대해 아주 화가 났다고 하네요.

- 덧붙여 AR 폭스는 지난 번 wXw 16 캐럿 골드 토너먼트에도 불참을 했었는데 역시 같은 이유 때문이 아니었을까 추측되네요. AR 폭스는 한 해 에만 이렇게 두 번 씩이나 흥행에 불참하게 되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다소 위태로워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3-2. 바비 피쉬는 10년 넘게 지난 일이 문제가 된 것이라고 하고, 그는 10년 전의 일 때문에 국경을 넘지못한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3-3. 이번에 국경을 넘지 못하고 흥행에 불참한 선수들을 내보내자라는 얘기도 있었으나, AR 폭스는 이미 다음 달 노스 캐롤라이나 흥행(11일-12일)에서 쌔미 칼러한과 맞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홍보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3-4. 오픈 더 프리덤 게이트 챔피언 쟈니 가르가노는 다음 달 이볼브 노스 캐롤리이나 흥행에서 타이틀을 방어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3-5. 이볼브는 척 테일러의 켄터키 젠틀맨's 클럽에 새로운 멤버들이 추가될 것이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3-6. 매니저 래리 댈러스는 본인이 직접 트위터를 통해 밝혔듯 일본에서도 매니저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고, 매드 블랭키의 매니저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http://www.411mania.com/wrestling/news/234484/DGUSA-and-EVOLVE-Wrestling-News-and-Notes.htm



4-1. 오스틴 에리즈는 영국 매체인 spoke with Sports Vibe와 나눈 인터뷰에서 TNA에서 누구와 상대하고 싶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난 정말 바비 루드와 한 번 경기해보고 싶어. 왜냐면 걘 월드 챔피언이고 아마 좋은 경기가 될거같아. 월드 챔피언 대 X 디비젼 챔피언 인거지. 난 또다른 타이틀을 내 컬렉션에 추가하고 싶기도 하거든. 또 내가 상대하고 싶은 선수들은 커트 앵글, 제프 하디, 그리고 특히 AJ 스타일스야. 많은 사람들은 AJ를 최고의 X 디비젼 챔피언이라고들 하던데 정말 그런지 한 번 테스트 해보고 싶어."

- 참고로 찾아본 결과 AJ 스타일스와 오스틴 에리즈는 싱글 매치로는 딱 한 번 2005년 10월 29일 ROH 흥행 "This Means War"에서 맞붙은 바가 있습니다.

http://www.411mania.com/wrestling/news/234359/Austin-Aries-Discusses-His-Desired-Opponents-in-TNA.htm




4-2. 또한, 오스틴 에리즈는 해당 인터뷰에서 최근의 ROH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견해를 솔직하게 밝혔다고 합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하건대, 지금의 ROH는 CM 펑크나, 다니엘 브라이언 그리고 내가 있던 시절과는 아주 달라. 분명 단체 이름은 여전히 똑같지만 회사는 지난 몇 년 간 너무나 많이 달라졌고 비젼이나 사고 과정의 견지(?)에서 볼 때 지금 ROH는 과거 모습의 껍데기일 뿐이야. 오리지널 ROH와 지금의 ROH는 완전히 개별적인 두 개의 것이고, 난 오늘의 ROH를 Smokey Mountain Of Honor라고 부르고 싶어.

ROH는 돈을 벌어내지 못할거야. 그리고 그말은 곧 그들이 망하기 전 까지의 시간동안 그저 좀 재능있는 선수들이나 얻을 수 있다는 것이지."


http://www.411mania.com/wrestling/news/234357/Austin-Aries-Says-ROH-is-a-Shell-of-its-Former-Self-.htm


5. 다음은 주요 인디 단체들의 iPPV를 제외한 다가오는 흥행들 매치업입니다.



5-1.Ring Of Honor



2012년 4월 28일 "Unity"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쉽 : 더 브리스코즈(C) v. 직쏘 & 할로위키드
태그팀 챌린지 : 찰리 하스 & 쉘턴 벤쟈민 v. 월드 챔피언 데이비 리쳐즈 & 카일 오 라일리
퍼스트 타임 에버 : 올 나잇 익스프레스 v. 로데릭 스트롱 & 마이클 엘긴 w/트루쓰 말티니
태그팀 원한 매치 : 케빈 스틴 & 지미 제이콥스 v. 엘 제네리코 & BJ 위트머
ROH v. CHIKARA 트리오스 매치 : 제이 리썰, 애덤 콜 & TJ 퍼킨스 v. 더 콜로니
태그팀 어트렉션 : 영 벅스 v. 브라바도 브라더즈(할렘 & 랜슬롯)



2012년 4월 29일 오하이오주 데이턴 흥행


ROH 월드 챔피언쉽 : 데이비 리쳐즈(C) v. 애덤 콜 - 원래 프루빙 그라운드 매치로 예정되어있었으나 리쳐즈의 요구로 타이틀 매치가 성사되었습니다.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쉽 원한 매치 : 더 브리스코즈(C) v. 찰리 하스 & 쉘턴 벤쟈민
쇼 다운 인 더 선 리매치 2 아웃 오브 3 폴스 : ROH TV 챔피언 로데릭 스트롱 w/트루쓰 말티니 v. 제이 리썰
퍼스트 타임 에버 in ROH : 엘 제네리코 v. 카일 오 라일리




5-2. Pro Wrestling Guerrilla



2012년 4월 21일 "DDT4"
 
토너먼트 1라운드 : 쌔미 칼러한 & 로데릭 스트롱 v. 엘 제네리코 & 윌리 맥
토너먼트 1라운드 : 퓨쳐 쇼크 v. 더 다이내스티
토너먼트 1라운드 : 락네스 몬스터즈 v. 파이팅 테일러 보이즈
토너먼트 1라운드 : 영 벅스 v. 슈퍼 스매쉬 브라더스
새로운 PWG 월드 챔피언 케빈 스틴의 오픈 챌린지



5-3. CHIKARA


2012년 4월 28일 "Hot off the Griddle"

CHIKARA 그랜드 챔피언쉽 : 에디 킹스턴(C) v. 케빈 스틴
극복할 수 없는 적들을 상대로! : 그란 아쿠마 v. F.I.S.T.(척 테일러, 이카루스 & 쟈니 가르가노)
퍼스트 타임 에버! : 사라 델 레이 v. 엘 제네리코
포인트를 걸고! : 쓰로우백스 v. 더 바티리
8인 태그팀 매치! : 3.0 & 스펙트럴 엔보이 v. 브라바도 브라더즈, 제이콥 해머마이어 & 팀 돈스트
태그팀 대격돌! : 애릭 캐넌 & 대린 코빈 v. 영 벅스
싱글 격돌! : 아치발드 펙 v. 코발드

- 개인적인 생각으로 4월 28일 ROH/CHIKARA 더블 헤더 매치업을 살펴보면 CHIKARA 쪽이 확실히 더 기대되고 뭔가 짜임새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2012년 4월 29일 "The Contaminated Cowl"

모든 개미들이 나와 맞붙는다! : 더 콜로니 v. 더 스왐
일 대 일! : 에디 킹스턴 v. 17
캄피오네 데 파레하스 : 3.0(C) v. 척 테일러 & 쟈니 가르가노
퍼스트 타임 에버! : 쓰로우백스 v. 애릭 캐넌 & 대린 코빈
4코너 일리미네이션 매치 : 스펙트럴 엔보이 v. ??? v. ??? v. 영 벅스
1세대 선수들의 대결! : 직쏘 v. 이카루스



5-4. Combat Zone Wrestling


2012년 5월 5일 "Cinco De Mayo"

새로운 CZW 월드 챔피언 MASADA의 오픈 챌린지
2 out of 3 폴스 울트라바이올렌트 매치 : 쌔미 칼러한 v. 드레이크 영거

- 한편, 이날 더블헤더로 오후에 펼쳐지는 Infinity Pro Wrestling 흥행에서는 마이클 엘긴과 쌔미 칼러한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012년 6월 23일 "Tournament Of Death XI"

1라운드 매치 : BJW 데쓰매치 헤비급 챔피언 압둘라 코바야시 v. '불도저' 맷 트리몬트



덧글

  • 공국진 2012/04/19 09:02 #

    희소식, 관심을 모으는 소식이 잔뜩 있군요!

    캘리헌과 스트롱의 태그팀은 어떤 강력함을 펼칠지도 기대됩니다!
  • GST 2012/04/20 00:04 #

    하드히팅한 선수들의 조합인데 아주 터프한 경기를 만들어낼 것 같아요.
  • Germinal 2012/04/19 11:30 #

    맷 사이달이 오늘 내일 하고 있는지라.. 개인적으론 PAC을 맷 사이달처럼만 활용해도 평타 이상은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공중기는 오버하지 말고 그냥 안정적인 공중기를 써가면서.. (...)
  • GST 2012/04/20 00:04 #

    콕크스크류나 세컨로프에서 뛰어내리는 류의 기술을 조금 줄이게 될 것 같기는 하네용! 하기사 또 WWE에서 오바스러운 공중기는 잘 못 본 것 같기도 하구요 ㅠ
  • 황보래용 2012/04/19 22:50 #

    에디 킹스턴과 케빈 스틴이라니;;; 장난아니게 빡센 경기가 될 듯 합니다!!;
  • GST 2012/04/20 00:05 #

    오늘날 인디 최고의 브롤러들의 대결인만큼 정말 피터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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