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했던 일드 - '오렌지 데이즈' 영화나 드라마




처음 제대로 본 미드는 바로 1-2년 전 쯤 글리라 기억이 그래도 생생한 편인데 제일 처음 본 일드는 뭐였을까 생각해보니 노다메 칸타빌레도 아니고 드래곤 사쿠라도 아닌 바로 이 드라마였네요. tvN에서 거의 개국하면서 방송해줬던 걸로 기억해요. 다시 안 본지 한참 오래되어서 드라마 내용은 너무 어렴풋해가지고 잘 기억은 안나요.

극중 츠마부키 사토시의 동생으로 우에노 주리가 나왔다는 것... 시바사키 코우가 말 못하는 장애를 가진 캐릭터로 나온다는 것.. 또 시바사키 코우가 러블리했다는 것- 비 오는 날 츠마부키 사토시가 놀이동산에 시바사키 코우를 찾아갔던 것,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대학생활을 보고 새상 저런 로망을 잠시 꿈꿔봤다는 것 정도? 당시에 츠마부키 사토시랑 시바사키 코우를 정말 좋아했는데 츠마부키 사토시는 일본 극우파라는 얘기듣고 바로 싫어졌고 시바사키 코우는 담배핀다는 얘기에.. 뭐 사실 방송/연예 쪽에 남자 여자 불문하고 비흡연자를 찾아보기가 더 힘들것 같긴 하지만- 아 그리고 츠마부키 사토시보다도 찾아보니 이름이 나리미야 히로키네요. 이 남자 배우가 인상에 확 남아서 좋아했던 기억이 나요.(게이는 아닙니다) 남자다운데 그 속에 뭔가 따뜻함이 있을 것처럼 생겼다고 해야하나- 자세히 보니 레슬러 싱고랑 좀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이 드라마의 메인 OST였던 미스터 칠드런의 Sign이라는 노래도 따로 찾아서 듣기도 했을 정도로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확실하게 아름다운 드라마였다는 것은 분명해요. 오랜만에 한 번 찾아 다운받아 봐야겠어요 ㅠㅠ




덧글

  • rururara 2012/07/06 08:08 #

    이거 어릴때 만화로 정말 재밋게 봤다는(?) 기억만 나군요.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나 봐요.
  • GST 2012/07/06 14:43 #

    만화가 원작이었나보군용;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