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Hell in a Cell 2012 레슬링 옵저버 별점 WWE & TNA


설문 결과

좋았다 49 (29.2%)

나빴다 68 (40.5%)

그저 그랬다 51 (30.4%)


최고의 경기

셰이머스 v. 빅 쇼 107

알베르토 델 리오 v. 랜디 오턴 19

CM 펑크 v. 라이백 8


최악의 경기

이브 토레스 v. 레일라 v. 케이틀린 84

CM 펑크 v. 라이백 24

케인 & 다니엘 브라이언 v. 로즈 스콜라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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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베르토 델 리오 v. 랜디 오턴 ***1/4

2. 태그팀 챔피언쉽 : 케인 & 다니엘 브라이언(C) v. 코디 로즈 & 데미안 샌도우 **1/2

3. IC 챔피언쉽 : 코피 킹스턴(C) v. 더 미즈 **3/4

4. US 챔피언쉽 : 안토니오 세자로(C) v. 저스틴 가브리엘 **1/4

5. 타이터스 오닐 & 대런 영 v. 레이 미스테리오 & 신 카라 **1/4

6.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 셰이머스(C) v. 빅 쇼 ***1/2

7. 디바스 챔피언쉽 : 이브 토레스(C) v. 레일라 v. 케이틀린 3/4*

8. WWE 챔피언쉽 헬 인 어 셀 매치 : CM 펑크(C) v. 라이백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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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네개 이상의 올해의 경기 후보라고 할만한 경기도 없고, 별 세 개를 넘긴 경기가 단 두 개에 마지막 두 경기는 재앙에 가까운 별점이었으니 올해 노 웨이 아웃이나 TNA 락다운과 비교될만한 혹은 그보다도 수준 이하였던 최악의 PPV가 아니었나 싶네요. 멜쳐는 그냥 평범한 PPV라고 언급했으나 메인 이벤트에는 혹평을 하고 있습니다.

헬 인 어 셀에 대해 이야기를 한 부분에서는 라이백에 대한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었는데요 너무 길지만 어느정도 어거지로 써보자면-



먼저 이 글에서 멜쳐는 직접적으로 라이백을 1998년의 골드버그와 비교를 하면서 Feed Me More 챈트와 함께 최근 몇 년 간 WWE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 중 하나라고 인정하고 있는 반면에 현재 티켓을 팔아내지도 못하고 여태까지 오히려 그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이전 세그먼트에 비해 시청률이 뚝 떨어졌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WWE가 시나의 부상이 가벼울 것이라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미 펑크를 헬 인 어 셀에 투입하는 스토리로 진행이 되었지만 더 경험이 풍부하고 결과론적으로 이 쇼에서 가장 나은 매치업이었던 셰이머스 대 빅쇼가 헬 인 어 셀 매치를 치뤘어야 한다고 하면서 큰 흥행에서의 메인 이벤트였다면 그럴듯한 경기에 적어도 15분 이상의 경기가 되어야만 했다고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메인 이벤트의 결과로 라이백이 1년 이상의 롱런을 이어가 로얄 럼블에서 락에게 타이틀을 내준다는 롱타임 플랜을 가지고 있는 CM 펑크를 꺾고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 혹은 CM 펑크가 무패기록을 진행중인 라이백을 꺾는 것, 두 가지 선택 모두 테이블에 놓여 있었다고 하는데 알려진 바로는 빈스 맥맨이 "우리는 라이백이 무패라고 홍보한 적이 없어!"라고 말했고 이것이 메인 이벤트의 결과에 실질적인 영향을 끼쳤다네요. 이후 라이백을 어떻게 패배하게 만들 것인가가 문제였는데 빈스 맥맨이 심판 브래드 매독스가 라이백에게 로우 블로우를 선사하고, 카운트를 빨리 세서 CM 펑크가 승리하도록 하는 내용을 받아들였다네요.

이것은 마지막 날 급히 결정된 계획이었고, 그래서 PPV 후에도 매독스가 게속 활용될런지는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후자가 더 설득력이 있었음에도 이걸 그냥 잊혀지도록 놔둘 지 혹은 그가 이 사건에 관한 캐릭터를 부여받아 출연할 지의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었는데 라이백이 그를 경기 후 헬 인 어 셀에다 던져버리면서 각본은 또 확 갈아엎어졌다네요. 그의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기 때문일 것으로 보고 추측하고 있네요.

멜쳐는 이것이 옳은 방안이었을까?라는 자문을 던지며 라이백이 이 패배로 완전히 추락하지는 않았지만, 패배가 문제가 아니라 시기(타이밍)과 모멘텀(기세)의 문제라고 주제를 던졌습니다.

그리고 이전 라이백과 비슷한 일차원적인 파워하우스 캐릭터 선수들에 대한 예시로 먼저 빌 골드버그는 케빈 내쉬에게 패배하면서 완전히 추락하지는 않았으나 그 이후 이전 만큼의 흥행파워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과 렉스 루거 역시 1993년 섬머슬램에서 요코즈나를 꺾는데 실패하며(카운트아웃으로 승리) 추락하지는 않았으나 이후 이전만큼의 모멘텀과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는 것을 제시했습니다. 정크야드 독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고 반대의 예시로는 워리어와 브루노 샘마르티노에 대한 얘기도 했네요.

멜쳐는 라이백이 시작부터 흥행력이 있는 선수가 아니라는 것이 확연한 차이점이긴 하나 지금은 평범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그를 탑의 위치로 올리는 것이 나쁜 생각이라고만 할 수는 없다고 보는 듯 하지만 헬 인 어 셀의 메인 이벤트는 그가 아직도 얼마나 부족한 선수인지를 드러내게 된 경기라고 꽤 직설적으로 비판을 하네요. 기존의 기준에 비추어 볼 때 라이백이 탑이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하며, 그 기준이라는 것을 말했던 사람이자 라이백이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을 지지했던 크리스 제리코가 새로운 선수 중 그 누구도 완전히 준비가 되지 않았다, 탑 레벨에 오르는 데 걸리는 시간과 들쑥날쑥한 부킹이 선수들의 주가급등을 저해하기 때문이다라고 했던 말을 빌렸네요. 제리코는 스스로 회사에서 자신이 최고의 모멘텀에 있었던 순간으로 트리플 H를 꺾고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응을 얻으며 깜작 챔피언에 등극했을 때로 꼽았습니다.(2000년 4월 17일 RAW) 이후 그는 악역으로써 회사를 이끌어가는 데 도움이 되었음에도 선역으로써는 그 때와 같은 위치에 오르지 못했다는군요. 멜쳐는 준비가 될 된 레슬러들이 탑으로써의 흥행력을 보여주는 것은 신념(?신조?)와 반대되는 것이며, 레슬러로써 준비가 되는 것과 흥행력을 갖추는 준비가 되었다는 것은 완전 별개의 문제라고 말을 하네요. 모든 엔터테인먼트의 비즈니스에서는 타이밍(시기)가 전부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옳은 타이밍일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펑크와 함께라면 라이백은 조금도 잃을 것이 없고, 라이백이 패배할 필요없이 그에게서 다시 타이틀을 되찾아오게 하는 방법으로는 다자간 매치나 테이블 매치 등 다양한 방안이 있다고 하네요. 아마 이런 패배로는 라이백이 조금도 잃을 것이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 PPV 다음 날 RAW를 봤다면, 전주에 비해 부족했던 라이백에 대한 반응 때문에 많이 놀랐겠으나 그것은 단 하루였을 뿐이며, 관중들은 그 날 그 어떤 것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근거를 드네요.

현실적으로, 라이벡의 이야기와 이러한 결정들은 여러 부분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진보해야 할 때 이 업계의 큰 발전적인 문제를 지적한다며, 역사적으로 새로운 선수가 인기를 얻기 시작할 때 프로모터들은 플랜이 없었지만, 관중들이 이야기를 오히려 만들어주는 경우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루 테즈가 1937년 처음으로 월드 타이틀을 획득한 것에 대한 얘기를 했고 당시는 어디서 흥행을 펼치든 상황이 좋지를 못해 새로운 스타를 찾고 있던 시기였고 지역 체육관에서 아주 잘나갔으며, 고향(세인트 루이스) 출신에 얼굴도 잘생겼던 루 테즈를 점찍었다고 하네요. 당시 세인트 루이스 프로모터가 NWA 월드 타이틀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타이틀 샷에 도전하도록 만들기 위해 루 테즈는 갑작스럽게 원래 승리하기로 에정되어있지 않았던 이름값있는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기 몇 차례 시작했고 이에 티켓 판매고가 상승했으며 이것은 Peck을 놀라게 했기에 루 테즈는 21살에 월드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에는 금방 마음을 바꿔버려 얼마 지나지 않아 루 테즈가 타이틀을 다시 빼앗겼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없었지만, 오늘날에서 뒤돌아봤을 때, 월드 타이틀을 차지한 것은 커리어 메이커였고 만약에 졌었다면 그 이후 (루 테즈가 이룬) 업적들은 모두 없었을 것이라고 볼 수 있다네요.

그리곤 문제는 바로 이것이라며 그 어떤 것도 팬들(관객들)을 움직일 수 없다고 말하며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 찾아든 약 10,000명의 관중들은 헬 인 어 셀이라는 PPV 이름을 보고 미리 표를 구매한 것이며, 특히 애틀랜타에서라면 어떤 쇼든, 누가 탑에 위치하든 흥행을 기록할 수 있다고 언급했네요. PPV 구매율은 메인 이벤트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역시 또, 문제인것은 라이백의 도전이 돈이 될만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정확한 진전을 알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라이백의 승리에 대한 유일한 논쟁거리는 로스터 두께가 얇다는 것과 아마도 관중들이 반응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의도라고 하네요. 그들은 상처를 입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흥행파워를 발휘할 포텐이 있는 선수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에게 이번 패배가 손해였나에 대해서 말하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고 하는군요.

브록 레스너를 이용해 라이백을 띄우는 의견도 나오면서 헬 인 어 셀 매치에서 브록 레스너의 난입으로 라이백이 패배하는 것은 어떻냐는 의견도 나왔으나 브록 레스너는 현재 아주 제한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특히 예고도 하지 않고 그를 PPV에 등장시키는 건 낭비일 뿐 아니라 현재 단 한 차례의 큰 쇼 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그 남은 한 차례의 스케줄은 트리플 H와의 경기로 끝날 것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레스너는 빅 네임을 원하지마느 라이백은 아직 빅네임이 아니라는 점도 언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