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매니아 주간 흥행들에 대한 레슬링 옵저버의 평가 North America and UK Indy




WWE 레슬매니아 설문 결과

좋았다 204 (33.9%)

그저 그랬다 188 (31.2%)

별로였다 210 (34.9%)


최고의 경기

언더테이커 v. CM 펑크 465

존 시나 v. 더 락 29

트리플 H v. 브록 레스너 28


최악의 경기

마크 헨리 v. 라이백 296

존 시나 v. 더 락 63

트리플 H v. 브록 레스너 41

알베르토 델 리오 v. 잭 스웨거 19

판당고 v. 크리스 제리코 13

케인 & 다니엘 브라이언 v. 돌프 지글러 & 빅 E.랭스턴 9





0. IC 챔피언쉽 : 웨이드 바렛 v. 더 미즈 *1/4

1. 더 쉴드 v. 오턴, 쉐이머스 & 빅 쇼 **1/2

2. 라이백 v. 마크 헨리 1/2*

3. WWE 태그팀 챔피언쉽 : 다니엘 브라이언 & 케인 v. 돌프 지글러 & 빅 E.랭스턴 **1/4

4. 판당고 v. 크리스 제리코 ***

5.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 알베르토 델 리오 v. 잭 스웨거 **3/4

6. 언더테이커 v. CM 펑크 ****1/2

7. 노 홀즈 바드 : 트리플 H v. 브록 레스너 **1/2

8. WWE 챔피언쉽 : 더 락 v. 존 시나 ***1/2


WWE를 안봐서 그런지 별로 특기할 사항은 없겠구나 싶었는데... 트리플 H 대 브록 레스너에 대해서는 "읽었을 땐 ****1/2 정도의 경기일 줄 알았는데 직접보니 (관중들의 반응이) 완전 죽어있었고, 제대로 먹혀들지 않은 것이 재밌는 점이었다."고 말한 게 눈에 띄었네요.

언더테이커 대 CM펑크에 대해서는 지난 네 차례의 언더테이커 경기들 만큼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팬들이 바라던 것 이상의 경기이였다고 합니다.






ROH 슈퍼카드 오브 아너 VII 설문 결과

좋았다 86 (95.6%)

별로였다 4 (4.4%)



최고의 경기

오 라일리 & 피쉬 v. 리쳐즈 & 에드워즈 51

마이클 엘긴 v. 제이 리썰 24

제이 브리스코 v. 케빈 스틴 18


최악의 경기

맷 테이븐 v. 애덤 콜 v. 매트 하디 48

ACH & TD 토마스 v. RD 에반스 & QT 마샬 11





1. ACH & TD 토마스 v. RD 에반스 & QT 마샬 ***

2. 쉘턴 벤쟈민 v. 마이크 베넷 **1/2

3. 마이클 엘긴 v. 제이 리썰 ****

4. 팀 ROH v. S.C.U.M. ***1/2

5. 칼 앤더슨 v. 로데릭 스트롱 ***1/2

6. ROH TV 챔피언쉽 3웨이 일리미네이션 : 맷 테이븐 v. 애덤 콜 v. 매트 하디 **1/2

7.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쉽 : reDragon v. 아메리칸 울브스 ****1/2

8. ROH 월드 챔피언쉽 : 케빈 스틴 v. 제이 브리스코 ***1/2


- 마이클 엘긴 v. 제이 리썰 : 엘긴은 피지컬적으로 좋긴 하지만 facial expression(표정 연기)이 부족하다며,그러한 단점은 이 정도의 위치에서 더 큰 선수들을 상대로 파워하우스로써 경기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네요. 또한, 블랙홀 슬램이 나온 이후 This is awesome 챈트가 나온 것이 짜증났다며, 이 때까진 그냥 좋은 경기일 뿐이었다고 했습니다. 이 경기의 유일한 단점은 너무 많은 reversal(반격과는 다소 다른 개념으로 보여서)이 나온 것이라고 하네요.

- 5 대 5 태그 매치에 대해선 an all-action match with great heat이라고 평했네요.






신일본 인베이젼 어택 설문 결과

좋았다 107 (100%)



최고의 경기

타나하시 히로시 v. 오카다 카즈치카 107(100%!)


최악의 경기

8인 태그 매치 26

랍 콘웨이 v. 코지마 사토시 24




1. IWGP 주니어 헤비급 태그팀 챔피언쉽 : 알렉스 쉘리 & 쿠시다(C) v. 프린스 데빗 & 타구치 류스케 ****

2. 아케보노, 텐잔 히로요시, 나카니시 마나부 & 슈퍼 스트롱 머신 v. CHAOS(이이즈카 타카시, 이시이 토모히로 & 요시-하시) & 밥 샙 ***1/4

3. CMLL 월드 태그팀 챔피언쉽 : 엘 테리블 & 타마 통가(C) v. 라 마스카라 & 발리엔테 ***1/4

4. G.B.H.(마카베 토기 & 혼마 토모아키) v. 컴플리트 플레이어즈(타나카 마사토 & 타카하시 유지로) ****1/4

5. 야노 토루 v. 스즈키 미노루 ***1/2

6. 고토 히로키 & 나가타 유지 v. 러프터7(사쿠라바 카즈시 & 시바타 카츠요리) ***3/4

7.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 랍 콘웨이 v. 코지마 사토시 ***1/4

8.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 : 나카무라 신스케 v. 데이비 보이 스미스 주니어 ****1/4

9.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 타나하시 히로시 v. 오카다 카즈치카 *****


별 네개 짜리가 넘는 경기가 무려 4개, 그 중 하나는 별 다섯개. 그리고 모든 경기가 ***1/4 이상. 이 정도면 레슬킹덤과 함께 역대급 쇼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타나하시는 지난 1년 새에 무려 2개의 별 다섯 개 경기를 만들어내는군요. 다음은 데이브 멜쳐의 평가입니다. 번역이 좀 힘들거나 빼도 되겠다 싶은 건 중간중간 생략했어요 ㅠ

"쇼는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도쿄 돔 흥행을 꺾는 것이 불가능해보였으나, 큰 차이가 없었다. 메인 이벤트는 강력한 올해의 경기 후보다. 난 이 경기에 대해선 작년 올해의 경기였던 타나하시 히로시 대 스즈키 미노루보다는 조금 낮게 평가하지만 이번 주말 전까지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2월달 타나하시 히로시 대 칼 앤더슨보다는 낫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다. 

신일본이 최근 몇달 간 타나하시를 탑스타로 내세운 채 큰 쇼의 메인 이벤트에서 킬러 매치들을 만들어내면서 큰 발전을 만들어낸 것은 아주 흥미로운 움직임이다. 오카다의 4달 간 타이틀 재임기간은 너무 짧게 느껴졌으나, 이러한 성장으로 그러한 결정에 대해 논쟁하기는 어려워졌다.

한 가지 의문은 성공이 단체의 모든 부분에 기반한 것인지, 혹은 최근 일본 내 최고 스타인 타나하시 히로시에 의존한 것인지다. (하지만) 오카다는 이미 그 스스로 센세이셔널한 선수다. 그는 다른 경기에서 같은 레벨을 보여주지 못할 수도 있긴 하지만, 지난 1년동안 그 스스로 이 업계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임을 밝혀왔고 메인 이벤트 위치에서 꾸준히 별 네개 이상의 경기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입증했다. 덧붙여, 타나하시를 제외하고 그의 최고의 적수는 훌륭한 경기를 만들어내는 것에 관해선 걱정이 되긴 하지만 나이토 테츠야일 것이다.

작년에 오카다가 타이틀을 차지했을 때는 iPPV가 없었고, PPV 구매율도 썩 좋진 못했다. 그리고 타나하시가 더 큰 쇼, iPPV로의 움직임과 맞물려 타이틀을 되찾아가기 전에 오카다는 타이틀 방어를 대부분 더 작은 경기장에서 치뤘다.(생략) 오카다의 첫번째 타이틀 재임기간은 큰 성공이었다. 나이토와의 타이틀 경기는 그 해 최고의 경기 중 하나였고, 고토와도 훌륭한 경기를 치뤘다. 타나하시의 타이틀을 되찾기 위한 도전은 큰 이벤트였고, 시간대를 고려해봤을 때 놀라운 TV 시청률을 기록했다(it aired at 2:45 a.m. on a Saturday night, but it got an 80 share, meaning 80 percent of the TVs in Japan on at that hour were watching the match).

아직 25살에 불과하긴 하지만, 오카다를 회사의 상징이 될 수 있는 인물로 만들어내는 것은 중요하다. 오카다는 같은 나이 때의 타나하시보다 훨신 낫고, 월드 챔피언급의 스타로 더 자리매김했다. 타나하시는 29살이 되기 전까지 타이틀을 거머쥐지 못했지만, 오카다는 더 어린 나이에 두 차례나 차지했고, 타나하시가 떠오를 때 레슬링 업계와 스포트라이트는 지금만큼 좋지 못했다. 오카다는 어린 나이에 월드 챔피언이 되고 진짜 탑의 뒤에서 차세대 탑레벨 선수로 푸쉬를 받는다는 점에서 랜디 오턴과 비교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같은 나이 때의 랜디 오턴 때보다 훨신 낫다. 신일본은 그를 확실히 미래로 보고 있지만, 그는 big spender이고(아마 돈을 벌어다 준다는 뜻같긴 한데... 어렵네융) WWE가 그를 다시 부를 것이라는 건 불가피한 일이다.

앞으로 타나하시가 어떻게 될 것인지가 문제다. 작년의 오카다처럼 G1에서 우승을 거두고 도쿄돔 흥행전까지 다른 도전자들을 차례로 꺾는 것이 논의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이 질리기 전에 큰 쇼의 헤드라인에서 얼마나 맞붙을 수 있느냐도 문제다.(경기 퀄리티가 어떻건 간에, 승리를 주고받고 있는 흐름이라도)"



이하 생략인데... 오카다 카즈치카 v. 스즈키 미노루의 빌드업에 대한 칭찬 역시 눈에 띄네요.

 

 


덧글

  • hayabusa 2013/04/13 22:18 #

    마크 헨리 v. 라이백의 투표수에서 뭔가 팬들의 깊은 빡침마저 느껴지는군요(...)

    이번 신일본과 NWA 합동 흥행은 하나같이 좋은 반응들이던데 왜 정작 실관중은 그렇게 많이 못들어왔는지 좀 의아합니다.
  • 공국진 2013/04/14 06:15 #

    최고시합 만장일치는 처음 보는 것 같군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