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Anniversario:Never Compromise Pt.1 : 아치발드 펙의 시간여행 North America and UK Indy

 

 

 




 

이제 치카라의 네 번째 iPPV Anniversario:Never Compromise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재 마크 안젤로세티와 새투린의 프리쇼 경기를 제외하면 총 7개의 매치업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경기들에 대해 살펴보는 것은 미뤄두고, 최근 흐름을 살펴보면 유독 많은 선수들이 CHIKARA에서 로스터 페이지에서 사라지고 있는데... 가장 솔져 앤트가 위 영상에서 보이듯 저렇게 사표를 낸 뒤 각본상으로 먼저 단체를 떠나버렸습니다.





(여기서 잠깐, 솔져 앤트의 정체는 다름 아닌 드류 굴락이라고 합니다. 눈매만 봐도 확실해보이죠? 파이어 앤트의 정체는 젠틀맨스 클럽의 오렌지 캐씨디라고 하는군요! 두 선수 모두 어째 개미로 뛸 때 훨씬 더 좋은 기량을..; 토니님께 감사드립니다.)

 

 

 

쟈니 갈가노는 트위터를 통해 이와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또, 갈가노는 치카라가 iPPV를 개최하는 날 이볼브 22에서 사무라이 델 솔을 상대로 프리덤 게이트 챔피언쉽을 방어할 예정이니 애초에 참전이 불가능했지요. 척 테일러 역시 EVOLVE쪽 흥행들에 참전할 예정이구요. 

그리고 수장인 마이크 퀙큰부시도 4월 6일 레슬콘 흥행에서의 메인 이벤트 경기 중 정강뼈에 부상을 입었고, 손목과 갈비뼈에도 부상을 입으면서 요양 차 로스터에서 이름이 빠져 있습니다. 

이것이 과거 B.D.K.가 설립될 때처럼 거대한 스토리라인의 복선인지 아니면 그냥 진짜 선수들이 우연히 비슷한 시기에 우루루 떠나버린 것인지는... iPPV 흥행 당일날이 되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방금 블로그와 레매닷넷에 토니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셨듯 Never Compromise가 치카라의 마지막 iPPV가 될 수 있다는 루머를 들어서............아 정말 벙찌는군요. 치카라의 이번 iPPV가 과연 정말 아마겟돈이 될지... 떡밥이 어떻게 풀릴지 매치업을 떠나서 벌써부터 정말 엄청나게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경기들에 대한 프리뷰는 일단 미뤄두고... 스토리라인에 관한 떡밥들부터 몇가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치발드 펙의 이름 또한, 치카라 로스터 페이지에서 찾을 수 없는데 지난 태그 월드 그랑프리 Night 2에서 에디 킹스턴에게 완전히 박살났다고 하니... 그냥 떠났구나 싶다가... 이런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치발드 펙의 시간여행

 




이 영상을 보셨나요? 이 영상은 치카라의 2013년 시즌 11 에필로그입니다. 여기서 치카라의 디렉트 오브 펀 윙크 바바쑤어와 RD 에반스가 나옵니다.(아치발드 펙이 아닙니다) 가장 최근 흥행이었던 태그 월드 그랑프리에서 에디 킹스턴에 의해 죽어버린(?) 아치발드 펙, 경기 후 관중들은 에디 킹스턴에게 "You Killed Archie"를 외치기도 했는데요, 알고보니 죽은 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 해답이 바로 이 비디오에 있기에 중요한 것인데요... 여기서 RD 에반스는 아치발드의 타임라인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이제 밑으로 나오는 내용이 한 팬이 간략하게 요악한 것에 대한 해석본인데... 이게 또, 다른 부분들과 연관이 되어 상당히 길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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