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PW Kizuna Road(2013/07/20) 레슬링 옵저버 별점 Puroresu and Lucha Libre

 

KIZUNA1

설문 결과

좋았다 71 (83.5%)

그저 그랬다 14 (16.5%)

 

최고의 경기

오카다 카즈치카 vs. 프린스 데빗 41나카무라 신스케 vs. 라 솜브라 20스즈키 미노루 vs. 이시이 토모히로 18

최악의 경기

8인 오프닝 경기 31사쿠라바 카즈시 vs. 나가타 유지 13텐코지 vs. 이이즈카 & 야노 10

-------------------------------------------------------------------------------------------------

 

 

0. 나카니시 마나부 & 혼마 토모아키 & 타이거 마스크 & 쿠시다 vs. 타카하시 유지로 & 요시-하시 & 게도 & 자도 **1/4

1. IWGP 주니어 헤비급 태그팀 챔피언쉽 : 라키 로메로 & 알렉스 코즐로프(C) vs. 타카 미치노쿠 & 타이치 ***3/4

2. 이시이 토모히로 vs. 스즈키 미노루 ****1/4- 아주 뛰어난 케미스트리를 가진 둘에게서 딱 기대할 수 있을만한 경기. They just beat the hell out of each other.

3. IWGP 태그팀 챔피언쉽 : 텐잔 히로요시 & 코지마 사토시(C) vs. 이이즈카 타카시 & 야노 토루 ***1/2

4.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쉽 : 타나카 마사토(C) vs. 나이토 테츠야 ****- 둘은 뛰어난 경기를 펼쳤다.

5.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 : 라 솜브라(C) vs. 나카무라 신스케 ****- Another super match.

6. 불릿 클럽(칼 앤더슨 & 타마 통가 & 엘 테리브레 & 배드럭 파레) vs. 타나하시 히로시 & 마카베 토기 & 캡틴 뉴 재팬 & 쥬신 라이거 ***1/4- 관중들이 완전 빠져들었다.

7. 고토 히로키 vs. 시바타 카츠요리 ***3/4- 이 경기와 지난 번 6월 22일날 경기는 상당히 유사했다.

8. 나가타 유지 vs. 사쿠라바 카즈시 ***-좋은 테크니컬 매치였다.

9.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 오카다 카즈치카(C) vs. 프린스 데빗 ****1/4- 거의 모든 쇼에서 타나하시 대 오카다 경기들이나 타나하시 대 앤더슨, 오카다 대 마카베가 얼마나 좋았는지를 생각해 볼 때, 이 경기는 그저 또다른 경기라는 인상을 주게 했다.


---------------------------------------------------------------------------------------------

 

1. 4,075명의 관중동원으로 만원을 기록했고, 회사가 이 건물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의 게이트 레코드이다. 종전 기록은 1999년 2월 1일 쇼였고, 당시 메인 이벤트는 사사키 켄스케 & 나가타 유지 & 나카니시 마나부 대 코지마 사토시 & 텐잔 히로요시 & 무토 케이지였다. 저 여섯 명의 레슬러들 중 무려 4명의 레슬러가 이번 쇼에 경기를 뛰었다는 점이 아이러닉하다.

 

2. 관중들은 내내 뜨거웠고, 많은 경기들이 훌륭했다. 네 시간의 쇼에서 모든 경기가 평균 이상이었다. 지난 두 번의 WWE PPV들보다 훨신 나았다. 하지만 올해의 경기 후보급은 없었고, 이 쇼 최고의 경기들은 지난 두 차례의 WWE PPV에서 펼쳐진 RAW 머니 인 더 뱅크 매치나 CM 펑크 대 크리스 제리코만 못했다.

 

3. 솜브라의 헤비급으로써의 아크로바틱과 23살에 불과하다는 점은 그가 일본에서 인터네셔날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었다.(의역)

 

4. 타나하시 히로시의 등 상태는 엉망이기 때문에 경기 내에서 많은 것을 하진 않았다. 확실히 레슬링을 하면 안되는 상태로 보였지만 일본의 사고방식은 미국의 사고방식과 아주 다르다. 더군다나 개인보다 회사가 우선시되는 사고방식의 스파르타 환경이다.

5. 단 한가지 이 쇼에서 잘못되었다고 느낀 것은 고토 히로키 대 시바타 카츠요리의 재경기다. 경기는 좋았고, 관중들 반응도 뜨겁긴 했지만 지난 경기의 느낌을 되살리려는 것 같았다. 최악인 것은 더블 넉아웃 피니쉬였다는 것이다. 첫 번째 경기와 똑같은 결말이었던 것은 좋지 못한 부킹으로 느껴졌다. 감정적인 반응이 없었고, 조용했다. 또, 최악인 것은 둘의 네 번째 경기를 이미 발표했다는 것이다. 시바타가 이기게 할 것 같지는 않고, 타이틀 샷에 도전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고토가 시바타에게 승리할 것 같다.

 


덧글

  • 공국진 2013/07/25 19:57 #

    나카무라 대 솜브라는 기대 이상이어서 좋았습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