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G All Star Weekend X Review North America and UK Indy



락니스 몬스터즈 vs. 캔디스 레래 & 조이 라이언
락니스 몬스터즈 vs. PPRay vs. 비보이&윌리맥

락니스 몬스터즈의 경기들은 역시나 전형적인 PWG 언더카드/오프닝 스타일의 태그 룰을 엄격히 지키는 레슬링 경기가 아닌 . 락니스 몬스터즈와 캔디스 레래의 상호작용이 경기에 굉장히 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칩샷으로 도발하면서 락니스 몬스터즈가 악역으로써는 영 벅스에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고 캔디스 레래와 조이 라이언은 그들의 칩샷에 거친 태도로 잘 맞서 싸웠습니다. 락니스 몬스터즈가 히트 세그먼트를 길지 않게 가져가면서 짧은 형식의 경기가 된 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캔디스 레래가 굿타임에게 키스를 하면서 여성이라는 점을 크게 이용했던 피니시는 개인적으로 썩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좀 더 정당하게 승리하는 방향이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둘째날 오프닝 경기는 그야말로 대단한 액션 종합 선물 세트였습니다. 경기초반 윌리맥과 비보이의 연속기부터 살벌했고 경기 중반의 PP Ray와 락니스 몬스터즈, 두 악역팀간의 대결이 의외로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피터 애벌론의 썸머 쏠트 센턴을 시작으로 터지는 큰 기술들은 엄청났습니다. 특히 굿타임의 미친 노 터치 백 플란챠와 타워 오브 둠 후의 프로그 스플래쉬는 미친 수준이었습니다. 관중들을 달아오르게 하는데에는 더할 나위 없는 경기였고 쟈니 굿타임은 이 경기의 MVP였습니다. 락니스 몬스터즈가 승리하면서 어느정도 흐름을 타고 DDT4를 간다는 점에서 경기 결과도 옳은 부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앤쏘니 니스 vs. 브라이언 케이지
앤쏘니 니스 vs. 토마쏘 치암파

앤쏘니 니스는 이틀동안 두 명의 헤비급 레슬러를 상대했습니다. 첫날 오프닝 에서는 자신의 PWG 데뷔전 상대였던 브라이언 케이지를 다시 만났습니다. 지난 번 10주년 기념쇼에 보다는 약간 더 못한 경기였지만 그럼에도 어김없이 니스의 민첩성, 케이지의 힘이 잘 조화된 좋은 경기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흐름이 한쪽으로 흘러가지 않는 좋은 공방전이 펼쳐졌고 니스는 경기 내내 한치의 오차없는 깔끔한 공중기들을 선보였습니다. 브라이언 케이지가 플란챠로 뛰어드는 니스를 그대로 잡아 슈플렉스로 메치는 장면은 특히 언급할만한 카운터였습니다. 다음 날 치암파와 니스의 경기는 더 좋은 경기가 될 수 있었던 좋은 경기였습니다. 전날 케이지 대 니스처럼 한쪽으로 흐름이 완전히 넘어가지 않는 공방전이었는데 니스의 무리한 원핸드 데드리프트 버클밤 시도가 조금 거슬렸습니다. 관중들이 결국에는 작렬된 데드리프트 버클밤에 큰 반응을 보여준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치암파가 경기복을 잡고 롤업을 하면서 약간 악역같은 모습을 보여준 것도 무의미했습니다. 두 선수의 주기술 중 하나인 니스트라이크 대결은 꽤 흥미로웠고 액션들은 좋았습니다. 니스의 공중기들은 역시나 오차없이 깔끔했습니다. 


데이비 리쳐즈 vs. 쟈니 갈가노
데이비 리쳐즈 vs. 리코셰

데이비 리쳐즈의 고별 경기들은 훌륭한 경기라기엔 모두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첫째날 갈가노와의 경기에서는 초반 인디언 데스락 대결도 볼만했고 데이비가 Sleazy Davey로써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경기 중반부터 갈가노가 주기술들을 하나 씩 작렬시키며 경기의 템포를 잘 끌어올렸고 갈가노의 연속 슈퍼킥으로 시작해서 이후의 서로의 섭미션 피니셔들 공방 그리고 데이비가 툼스톤으로 니어폴을 얻는 장면까지의 한 부분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이 때부터 경기가 정말 좋다고 할만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있었던 갈가노의 피니싱 시퀀스는 굉장했지만 좀 더 공방이 이어지고 약간의 드라마가 더 추가됐더라면 정말 훌륭한 경기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데이비 리쳐즈와 리코셰의 경기는 전날 리쳐즈 대 갈가노보다 조금 못한 경기였습니다. 초반에 서로 공중기를 하는 척하면서 덤블링으로 기선제압을 하고자하는 신경전은 뻔하긴 해도 리코셰의 거만한 캐릭터 덕분에 재밌긴 했지만 전체적인 경기가 그냥 뻔한 공식처럼 흘러갔습니다. 제대로 된 싸이콜로지도 없었지만 후반부에 멋진 액션들과 카운터들이 나오면서 경기의 마지막까지 쭉 좋은 공방전이 이어졌습니다. 리코셰는 다리 쪽에 데스락으로 공격도 당하고 앵클락도 당했음에도 데이비의 아발란체 져먼 슈플렉스에 아무렇지 않게 착지하는 등 접수를 전혀 하지 않으면서 경기의 싸이콜로지를 망가뜨린 주범이었는데요, 더 훌륭한 레슬러가 되기 위해선 접수를 좀 더 충실히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또, 리코셰는 너무 감정적인 면이 없잖아 있는데요, 한달 뒤 있었던 EVOLVE 26에서 트렌트 바레타와 경기 도중 트렌트를 응원하던 관중들 쪽에 신경쓰면서 대놓고 욕을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 경기에서도 자신을 거슬리게 하는 관중들에게 중지를 들어보이며 대놓고 욕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레슬러들을 화나고 짜증나게 하는 팬들이 있고 그런 팬들을 볼 때 화가 나는 레슬러들의 마음을 이해는 하지만 '프로'레슬러인만큼 자신의 감정을 너무 바로 노출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베스트 프렌즈 vs. 도조 브라더스
베스트 프렌즈 vs. 언브레이커블 퍼킹 머신즈

베스트 프렌즈는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두면서 DDT4를 앞두고의 탄력을 제대로 받았습니다. 두 경기 모두 좋았습니다. 도조 브라더스와의 경기는 한치의 양보없는 치열한 승부였습니다. 대신 치열하긴 했지만 쉴새없이 공방전이 이어졌다기보다 흐름을 크게 두고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두 팀 모두 한 차례 씩 히트 세그먼트가 있었고 각 팀의 핫태그가 있었습니다. 그냥 선역 두 팀이 치열하게 맞붙으면 초중반까지는 지루할 수도 있지만 척 테일러의 코믹한 챱 접수와 트렌트의 페이크 슬링샷 공격, 척 테일러의 슬로우 모션 센턴이 관중들을 경기에 몰입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두 팀의 공방은 좋았고 핫태그 후 에디 에드워즈는 전광석화와도 같은 공격들을 퍼부었습니다. 경기가 최고조로 달아오르는 순간은 없었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크게 흠이 될만한 사항이 없었던 좋은 경기였습니다. 둘째날의 베스트 프렌즈 대 언브레이커블 퍼킹 머신즈는 생각보다 파워 대 잔꾀 대결이 잘 살아났습니다. 관중들은 경기 초반부터 척 테일러와 브라이언 케이지의 잠깐이었지만 갑작스러웠던 재결합, 척테일러의 슬로우 모션 토페 콘 히로로 경기에 집중했고 경기 중반에는 엘긴과 케이지가 힘을 바탕으로 트렌트를 짓밟았습니다. 후반부에는 전반적으로 베스트 프렌즈가 오히려 엘긴과 케이지를 생각보다 강하게 몰아세웠고 오히려 우세의 흐름을 보였습니다. 마침내 베스트 프렌즈가 듀드버스터, 솔푸드, 엔지그리 그리고 더블 쵸크 슬램으로 흐름을 살려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도조 브라더스 vs. AR 폭스 & 리치스완 - 기대 이상의 경기

의외의 명경기였습니다. 로데릭 스트롱과 하이 플라이어들간의 합이 좋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도조 브라더스가 AR 폭스를 엘리베이티드 수어사이드 다이브로 박살내면서 이 경기의 방향성을 예고했습니다. 경기 중반부에서는 리치 스완을 메섭게 짓밟았습니다. AR 폭스의 핫태그 시퀀스는 훌륭했고 빠른 기술들로 경기의 분위기를 계속해서 끌어올렸습니다. 두 팀이 훌륭한 태그팀 기술들과 함께 더 대단한 액션들을 연달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로데릭 스트롱은 리치 스완과 입이 떡 벌어지는 멋진 공방전을 펼치면서 하이 플라이어와의 좋은 궁합을 보여줬습니다. 심판의 3카운트 실수를 로데릭 스트롱이 잘 대처한 덕분에 전화위복이 되면서 경기는 오히려 더 대단해졌습니다. 에디 에드워즈는 이 경기에서 유독 AR 폭스를 혹독하게 대했고 경기 초반의 수어사이드 다이브로 모자라 에이프런에서의 문썰트와 링 밖을 향한 탑로프 다이빙 더블 붓 스텀프로 완전히 아작냈습니다. 경기의 마지막은 정말 잔혹했습니다.


ACH vs. 마이클 엘긴 - 가장 실망스러웠던 경기

ACH와 마이클 엘긴의 경기는 첫번째 날에서 가장 기대한 경기들 중 하나였습니다. 두 선수는 이미 2013년 2월 AIW에서 또, 5월달엔 ROH에서 그 쇼 최고의 경기이자 올해의 경기 후보가 될 수 있을만큼의 명경기를 만들어냈기 때문입니다. PWG에서의 두 선수의 경기는 항상 열광적인 레세다 관중들 앞에서 펼쳐지기에 더 나은 경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 기대는 깨지고 말았습니다. 경기 중반까지의 6분간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 순간까지는 이 경기가 훌륭한 경기가 될 것이라 믿었고 그렇게 될만한 가능성이 충만했습니다. 허나 ACH의 컴백은 다분히 기대 이하였고 액션들도 그저 그랬으며 경기 속도도 더 빨리지지 못했습니다. ACH는 엘긴을 상대로 플라잉 기술로 맞서려고 하기보다는 감흥없는 임팩트 기술들이나 무리해서 힘으로 맞서려고 하면서 빅/스몰 다이나믹을 전혀 살리지 못했습니다. This is awesome 챈트가 나오긴 했지만 그 챈트도 관중들이 너무 기계적으로 외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경기 중반부 이후로 좋았던 것은 피니싱 시퀀스 하나였습니다. 



마운트 러쉬모어 식스맨 태그 매치

마운트 러쉬모어와 AR 폭스, 리치 스완 & 리코셰 경기는 대단했습니다. 케빈 스틴이 악역으로 전환한 후 마운트 러쉬모어 멤버들과 함께 처음으로 가지는 태그팀 경기였는데 스틴으로 인해 생기는 더블팀 기술들의 신선한 변형이나 새로운 다이나믹함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러한 새로운 다이나믹함 덕분에 두 번의 히트 세그먼트를 정말 즐겼고 두 차례의 히트 세그먼트 사이에 AR 폭스가 당했던 스턴트는 끔찍했습니다. 핫태그 이후 역시나 경기가 갈수록 좋아졌습니다. 맷 잭슨의 백덤블링 회피와 슈퍼킥 이후 리코셰의 메테오라로 끝난 여섯 선수의 기술 공방 이후의 액션들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영 벅스의 카운터 슈퍼킥과 리코셰의 노 터치 스프링보드 슈팅스타 플란챠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AR 폭스의 지나친 접수와 피니시급 기술들을 모두 당한 닉 잭슨이 벌떡 일어나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작렬한 것이 흠이긴 했지만 경기의 마지막까지 정말 훌륭했습니다. 마운트 러쉬모어와 드레이크 영거, 캔디스 레래 & 조이 라이언의 경기 역시 뛰어났습니다. 히트 세그먼트가 하나 생략된 전날보다 더 짧은 경기였지만 영 벅스와 스틴이 중반 반칙성 공격을 좀 더 가하면서 원한 경기답게 경기를 운영했습니다. 닉 잭슨이 스프링보드 기술을 시도하다가 떨어진 것은 실수인지 아닌지 분간이 잘 안갈 정도로 조이 라이언이 바로 핫태그를 하면서 잘 넘어가긴 했지만 라이언이 두 무릎을 들었던 것으로 볼 때 실제 실수로 보였습니다. 영거의 핫태그 후 조이 라이언이 끼어들어 토네이도 태그 스타일로 경기가 진행되면서 경기의 분위기가 한층 더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영 벅스가 지난 맷 러쉬모어 때처럼 레래와 라이언을 자폭 툼스톤과 더블 슈퍼킥으로 공격하려 했지만 이번엔 캔디스 레래와 조이 라이언이 당하지 않고 카운터를 해냈던 것은 스토리상 탁월한 장면이었습니다. 선역 팀 세 선수와 닉 잭슨은 여기저기로 몸을 던졌고 스틴과 레래 사이의 텐션은 훌륭했습니다. 조이 라이언의 놀라웠던 카운터 스피어와 드레이크 영거의 드레이크 랜딩에 이은 슈퍼킥까지 두 팀이 더블 다운되면서부터 경기는 또 새로운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캔디스 레래가  한참 큰 스틴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고자 하는 정신이 정말 빛났고 영거의 세 선수를 상대로 홀로 물러서지 않는 캐릭터 역시 빛났습니다. 아쉽게도 태그 룰은 지켜지지 않았고 경기의 마지막은 다소 갑작스러웠습니다. 괴물같던 스틴이 핀폴을 허용한 것이 의외였습니다.


PWG 월드 챔피언쉽
애덤 콜(C) vs. 크리스 히어로
애덤 콜(C) vs. 쟈니 갈가노

애덤 콜은 이틀 간 훌륭한 방어전들을 치뤄내면서 이번 주말의 MVP급 활약을 펼쳤습니다. 첫째 날 애덤 콜은 자신보다 훨씬 더 경험이 많은 히어로를 상대로 오히려 경기 운영을 잘해내면서 훌륭한 경기로 이끌었습니다. 사실 애덤 콜이 정말 명승부를 만들어 낼 수 있느냐에 대한 의심을 계속 가지고 있었고 히어로와의 타이틀 방어전도 명승부라고 할 수는 없었지만 명승부를 만들어 낼 수 있을만한 기량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애덤 콜은 계속 히어로를 피해서 도망가는 등 자신의 찌질한 악역 캐릭터를 잘 살렸고 뭔가 제대로 된 레슬링 기술이 아닌 파일드라이버같은 독특한 기술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온 것이 아주 능숙했습니다. 경기 후반부에는 크리스 히어로에 맞춰서 타격기 공방도 펼치고 평소에는 잘 시도하지 않던 탑로프 프라잉 기술 시도에 슈플렉스 공방까지 하면서 물오른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히어로는 경기 내내 하드히팅한 킥들 그리고 메서운 엘보우들을 날리면서 관중들의 반응을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했고 강인한 파이팅 스피릿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예상대로 레프리 범프가 나왔는데 레프리 범프는 이 경기에서는 드라마 형성에 있어서 오히려 더 도움이 됐습니다. 심판이 두 명이 쓰러지고 난 이후에 있었던 난입은 아주 적절한 타이밍이었고 3연속 롤링 엘보우는 애덤 콜의 장전된 슈퍼킥에 버금가는 아슬아슬한 니어폴이었습니다. 난입이 있긴 했지만 결국에는 애덤 콜이 깔끔한 카운터 킥과 파나마 선라이즈로 승리하면서 챔피언다운 강력함을 보였습니다. 둘째날 갈가노와의 방어전은 조금 더 나았습니다. 애덤 콜과 갈가노는 놀라운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서로 섭미션 시도와 킥 시도로 만들어내는 긴장감 형성하며 이후의 장외난투, 콜의 경기운영 그리고 경기 후반부의 공방까지 흐름이 정말 물흐르듯 이어졌습니다. 갈가노의 다이브와 다른 선역 선수들의 개입으로 이번엔 마운트 러쉬모어의 개입이 잘 차단된 덕분에 갈가노가 갈가노 이스케이프를 걸 때 경기가 정말 끝날 듯 했습니다. 애덤 콜이 갈가노의 갈가노 이스케이프를 벗어났던 방식과 마운트 러쉬모어의 도움을 못받자 어떻게든 심판의 시선을 어떻게든 끌어서 로우 블로우를 날린 것은 악역다운 대단히 영리한 경기의 스토리 텔링이었습니다. 경기의 마무리 과정은 최고였고 파나마 선라이즈에 맞고도 갈가노가 두 눈을 번쩍 뜨며 일어난 것은 대단히 완벽히 잘 이뤄진 드라마였습니다. 



-------------------------------------------------------------------------------

PWG All Star Weekend X Night 1

1. Brian Cage vs. Anthony Nese ***1/4

2. Candice LeRae & Joey Ryan vs. RockNES Monsters (Johnny Goodtime & Johnny Yuma) ***1/4

3. Tommaso Ciampa vs. Drake Younger ***1/2

4. Johnny Gargano vs. Davey Richards ***3/4

5. Best Friends (Chuck Taylor & Trent?) vs. DojoBros (Eddie Edwards & Roderick Strong) ***1/2 

6. ACH vs. Michael Elgin **3/4

7. The Young Bucks (Matt & Nick Jackson) & "Mr. Wrestling" Kevin Steen vs. AR Fox & Inner City Machine Guns (Rich Swann & Ricochet) **** 

Pro Wrestling Guerrilla World Championship Title Match
8. Adam Cole (Champion) vs. Chris Hero (Challenger) ****

8.75/10




PWG All Star Weekend X Night 2

1. RockNES Monsters (Johnny Goodtime & Johnny Yuma) vs. PPRay ("Pretty" Peter Avalon & Ray Rosas) vs. B-Boy & Willie Mack ***1/2 

2. Tommaso Ciampa vs. Anthony Nese ***

3. Best Friends (Chuck Taylor & Trent?) vs. Unbreakable F'N Machines (Brian Cage & Michael Elgin) ***3/4

4. ACH vs. Chris Hero ***1/4

5. DojoBros (Eddie Edwards & Roderick Strong) vs. AR Fox & Rich Swann ****1/4

6. Davey Richards vs. Ricochet ***3/4

7. The Young Bucks (Matt & Nick Jackson) & "Mr. Wrestling" Kevin Steen vs. Candice LeRae, Joey Ryan, & Drake Younger ****

8. Adam Cole (Champion) vs. Johnny Gargano (Challenger) **** 


9.25/10


덧글

  • 공국진 2015/02/26 08:32 #

    아담 콜 정말 대단하더군요;;

    이틀동안 비겁하면서도 실력파적인 모습을 잘 보여준 것 같아요;
  • 지에스티 2015/03/02 15:53 #

    제가 봤던 애덤 콜의 모습 중 최고였던 것 같아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