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날에는 MMA 포 호스위민의 멤버들인 (프로레슬러로도 활약하고 있는) 섀이나 배츨러, 제싸민 듀크가 관전했고 둘째 날에는 로데릭 스트롱과 약혼한 관계인 마리나 샤피르와 론다 로우지 그리고 그의 남자친구인 트래비스 브라운이 관전했다고 합니다.

1. 척 테일러 vs. 트레버 리. 트레버 리는 악역으로써 경기에 임했고 이 쇼의 다른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열기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별점은 ***1/2를 주었습니다.
2. 크리스 히어로 vs. 이빌 우노. 히어로가 상대를 난폭한 경격으로 완전히 작살나는데 있어 세계 최고일 수도 있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경기 중 두 선수는 철재의자를 놓고 앉아서 타격기 공봉을 펼쳤고 우노가 독무를 뿌리고 니어폴들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별점은 ***3/4를 주었습니다.
3. 트렌트 바레타 vs. 드류 갤러웨이. 갤로웨이가 악역으로써 경기에 임했다고 합니다. WWE가 갤로웨이를 처음에 푸쉬를 너무 빨리 줘버러리고 이후에 몇년 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가치를 떨어뜨린 것은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갤로웨이가 토페로 뛰어드는 바레타를 그대로 잡아들어 노던 라이츠 슈플렉스로 넘기는 것은 미친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별점은 ****1/4를 받았습니다.
4. 로데릭 스트롱 vs. 마크 앤드류스. 앤드류스도 훌륭하다고 할 수 있는 레슬러이지만 TNA만을 본다면 그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알 수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별점은 네개입니다.
5. 카일 오 라일리 vs. 마티 스컬. 모두가 오 라일리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알 거이며, 그의 스무스한 섭미션 게임은 최고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스컬은 아주 저평가 된 선수라고 하는군요. 별점은 ****1/4입니다.
6. 잭 세이버 주니어 vs. 애덤 콜. 로데릭 스트롱이 난입했으나 잭 세이버가 살아나와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의 별점을 받았습니다.
7. PWG 태그팀 챔피언쉽 : 영 벅스(C) vs. IWGP 쥬니어 태그팀 챔피언 맷 사이델 & 리코셰. 두 팀 모두 각자의 타이틀 벨트를 들고 나왔다고 합니다. 영 벅스가 사이델을 "에반 본"이라 부르고 리코셰를 "리치 스완"이라 부르며 도발했다고 합니다. 이 경기는 정말 최고로 환상적이었다고 합니다. 리코셰의 스페이스 플라잉 타이거와 포스트를 넘어서 뛰어드는 썸머쏠트 센턴 등 모든 종류의 다이브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또, 사이델이 피하면서 영 벅스의 슈퍼킥을 팬이 맞는 장면도 나왔다고 하네요. 관중들이 멜쳐 드라이버가 경기 막바지에 나올 때 가장 뜨거웠다고 합니다. 경기 후 리코셰와 사이델이 자신들의 타이틀까지 걸고 리매치를 요구했으나 영 벅스가 거절했다고 하네요. 경기 후 영 벅스가 그들을 공격했으나 세이버가 구하러 나왔고 이에 애덤 콜과 로데릭 스트롱이 나와 세이버를 구타했다고 합니다. 이 경기에 대한 별점은 무려 ****3/4입니다.
덧글
이거 엄청난 도발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