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글로벌 크루져급 시리즈에 참가할 노암 다르 소개!(GIF 多) North America and UK Indy



Noam Dar(노암 달/노암 다르 - 본명이자 링네임)는 1993년 7월 28일생으로 이제 겨우 만 22세 밖에 되지 않은 어린 선수이지만, 불과 14살 때 스코틀랜드 단체 PBW의 아카데미에서 훈련받고 데뷔한 9년차 베테랑입니다. 국적은 이스라엘이지만 5살 때, 스코틀랜드로 이민을 갔기 때문에 '이스라엘인'으로써의 정체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등장시에 보여주는 특유의 포즈

BCW, PBW, W3L같은 스코틀랜드 지역의 인디단체들에서 경기를 펼치던 노암 다르는 데뷔 이듬해인 2009년 드래곤 게이트의 스페인 쇼와 BCW의 레슬매니아 같은 쇼인 No Blood, No Sympathy VII에서 스승인 콜린 맥케이, 라이온하트를 각각 싱글 매치에서 꺾는 영광을 얻게 됩니다. 2010년부터는 현재 스코틀랜드 뿐 아니라 영국의 탑 인디단체가 된 ICW에 참전하기 시작했고, NGW, SSW 등의 잉글랜드 지역 단체들에도 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PBW에서 리암 톰슨과 팀을 이뤄 하이 에너지(CJ 헌터 & 쟈니 스타)를 물리치고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커리어 사상 첫 타이틀을 따냈고, ICW의 가장 큰 쇼인 Fear and Loathing 3에서 앤디 와일드, 팔콘, 랍 케이지와의 4자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최초의 Zero-G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커리어 사상 첫 싱글 타이틀 획득을 이룹니다.

2011년에 노암 다르의 주가는 더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초반 PBW에서는 BT 건과 오픈웨이트 타이틀을 둔 프로그램이 있었고 GPW, 퓨쳐 쇼크 등 더 많은 잉글랜드 단체에 출전했습니다. 그와중에 (현재는 도산한) 1PW의 오픈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기도 합니다. 2011년 라이온하트가 창립한 스코틀랜드 단체 Pro Wrestling Elite(이하 PWE)의 첫 쇼에서 조이 헤이즈, 故 크리스 트래비스 그리고 마틴 커비와 포 웨이 일리미네이션 매치로 메인이벤트를 맡았습니다. 역시 같은 해 창단했으며, 현재 영국의 탑 인디단체인 PCW(Preston City Wrestling)의 첫 쇼에도 참전했고 초대 PCW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티본에게 아쉽게 패배) 이후 PWE에서 잭 세이버 주니어와 메인 이벤트 경기를 펼치기도 했고, ICW의 Fear and Loathing IV에서는 라이온하트를 꺾고 Zero-G 챔피언을 탈환했습니다. IPW:UK(지금의 RevPro와 분리되기 전)의 7주년 기념쇼에서는 前 ROH 월드 챔피언 에디 에드워즈와 맞붙는 기회까지 얻었죠.

2012년은 단연 노암 다르의 커리어가 최고조라고 할 수 있는 해였고, 이 때를 기점으로 단연 영국의 탑 인디 레슬러로 많은 이들에게 손꼽히게 됩니다. 다양한 단체에서 쌔미 칼러한, 데이비 리쳐즈, AJ 스타일스, 프린스 데빗 그리고 존 모리슨같은 탑 레슬러들과 맞붙게 되었고 그 때마다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IPW:UK, SWE, PROGRESS같은 잉글랜드 단체들에서 꾸준히 경기를 펼쳤고 PCW에서는 최초의 PCW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합니다. 그 해 영국의 프로레슬링 매거진 Fighting Spirit Magazine의 팬투표 연말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영국레슬러로 선정되는 영광도 누립니다.

2013년에도 빅네임들과 대결할 기회가 많이 찾아왔습니다. DG:UK에서는 지미 스스무, 모치즈키 마사아키, 야마토와 싱글 매치를 가졌고 PCW에서는 쟈니 갈가노에게 승리까지 거머쥐었습니다. SWE의 스피드 킹 토너먼트에서는 제이 리썰과 맞붙었고, Revolution Pro의 Uprising에서는 마이클 엘긴과 맞붙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3월에는 퓨쳐쇼크의 로또 썬더 토너먼트에 참가해서 결승전에서 잭 깁슨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깁슨과의 경기는 그 해 최고의 영국 경기 중 하나였습니다. 이전에 펼쳐진 2월의 PCW Road To Glory 토너먼트에서는 CJ 뱅크스, 브라이언 켄드리고 그리고 조이 헤이즈를 차례로 물리치고 우승을 거머쥐며 PCW 챔피언이던 덕 윌리엄스에게 도전했고 15분 시간제한 무승부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8월 2일에 펼쳐질 PCW의 2주년 기념쇼 "Too Good to be Two"에서 덕 윌리엄스와 60분 아이언맨 매치로 재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고, 4개월을 쉬며 커리어 사상 최악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연말 BCW의 No Blood, No Sympathy XI에서 BCW 오픈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했지만 복귀한 이후로는 거의 연전연패였습니다.

2012년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었지만 2014년의 활약도 꽤 좋았습니다. PCW, SWE 등의 탑 인디단체들에 계속해서 꾸준히 참전했고 여름에 있었던 PROGRESS World Cup 토너먼트에서는 이스라엘 대표로 참가해 대럴 알렌, 그레이도를 물리치고 결승에서 잉글랜드 대표인 램페이지 브라운을 꺾으며 우승을 차지합니다. TNA 붓캠프에도 참가해 오스틴 에리즈와 경기를 펼쳤고, PWE에서는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와의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승리합니다. PCW에서는 폴 런던을 상대로 승리하기도 합니다. ICW에서는 조 코피와 베스트 오브 파이브 시리즈로 자웅을 겨뤘고, Fear and Loathing VII에서 있었던 다섯번째 경기에서 패배하고 맙니다. PCW와 ROH의 Supershow Of Honor에도 참가했고, 애덤 콜과 좋은 경기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Revolution Pro나 PROGRESS처럼 핫한 잉글랜드 단체에서의 출전이 거의 뜸해진 대신 PCW, ICW, PWE를 자신의 주무대로 삼으며 커리어 사상 가장 많은 경기를 치룬 해가 되었습니다. -RevPro에서는 2월달 No Escape에서 조쉬 보돔에게 패배한 후 참전을 하지 않았고, 프로그레스에는 챕터 20에서 신예인 윌리엄 이버에게 의외의 패배를 당한 뒤로는 참전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PCW에서는 드류 갤러웨이와 4주년 기념쇼에서의 명경기를 시작으로 이후 두 번이나 맞붙으며 뜨거운 라이벌 관계를 가졌고, PWE에서는 그레이도와 헤비급 타이틀을 두고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올해도 PCW와 ICW를 주무대로 삼고 활약을 펼쳐왔고, PCW의 Road To Glory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드류 갤러웨이와 네번째로 만나 패배하면서 통합 전적 2:2를 기록했습니다. ICW에서도 두 선수가 만나게 되었고, 이 경기에서 드류 갤러웨이가 승리하며 통합 전적에서 뒤쳐지게 되었습니다. PCW/GFW 합동쇼에서는 제프 제럿을 상대로 패배했고, PWE의 로얄 럼블에서는 우승하면서 이에스틴 리즈가 가지고 있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RevPro가 5월 1일 London Cockpit쇼에서 前 브리티쉬 헤비급 챔피언 마티 스컬과 노암 다르의 경기를 발표하면서 1년 여만에 RevPro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오아시스의 광팬인 노암 다르




노암 다르는 오아시스의 엄청난 팬으로 유명합니다. (저도 오아시스 빠) 그래서 자신이 오아시스의 팬임을 레슬러로써의 캐릭터에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경기복에는 Live Forever라는 문구가 있고 테마곡으로는 보통 Morning Glory를 사용하긴 하지만 가끔 Live Forever와 함께 나올 때도 있습니다. -저작권 때문에 오아시스 음악을 사용할 수 없는 ICW에서는 Titor Insignia의 Fair City Riots와 함께 등장하는데 ICW측에서 골라준 노래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니셔이름은 Champagne Superkneebar(샴페인 슈퍼니바)인데 오아시스의 노래 제목인 샴페인 슈퍼노바에서 따온 것입니다. 출신지도 "먼 은하의 샴페인 슈퍼노바"로 바꿨죠.


경기 스타일 및 주요 기술

피니셔가 니바인 것에서 알 수 있듯 상대의 다리를 노리는 경기 운영을 주로 펼칩니다. 작은 체구(수정:Cagematch에는 175cm에 77kg, 위키에는 178cm에 84kg. 2013년 이후로 증량한 모습이었기에 위키 정보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이지만 같은 킥과 어퍼컷 그리고 롤링 엘보우도 때때로 보여주며 타격가적인 성향도 조금 보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테크니컬 레슬러로써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2013년부터 밀기 시작한 핀폴용 피니셔 "피셔맨 버스터"


샴페인 슈퍼니바는 이렇게 롤업 카운터 형식으로 많이 나옵니다.


상대의 다리를 로프에 올려놓고 쓰는 다이빙 더블 붓 스텀프


상대의 복부를 밟아버리기도 합니다.


화끈한 롤링 엘보우는 거의 매번 상대의 왼쪽 다리를 걷어찬 뒤에 사용합니다.


드래곤 스크류도 깔끔하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덧글

  • 공국진 2016/04/05 19:31 #

    약점 부위 집중 공격 스타일이 토너먼트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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