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A 바운드 포 글로리 2016 리뷰 + 에디 에드워즈의 챔피언 등극에 대해 WWE & TNA



현지에서는 생각보다 바운드 포 글로리에 대한 혹평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론 이번쇼가 지난 슬래미버서리만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첫째로, 좋은 쇼는 항상 시작과 끝이 좋고, 더 엄밀히 말하면 좋아야만 하는데 바운드 포 글로리의 시작과 끝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먼저 '시작'이었던 X 디비젼 챔피언쉽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일단 기본적으로 지난 약 2년동안 타이틀이 걸리지 않은 X 디비젼 경기들을 포함해, 챔피언쉽마저도 다자간 경기(, 이중에서는 울티밋X,래더매치같은 기믹 매치의 비율이 높구요)1:1 경기가 펼쳐지더라도 경기 시간이 10분이상 넘어가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7~8분 정도의 경기시간만 되도 감사한 수준이었죠. 당장에 찾아보니 X 디비젼 챔피언쉽이 정규 TV쇼나 PPV에서 1:1 경기로 10분 이상 펼쳐진 것은 2014916(방송날짜는 101) 사모아 조(C) vs. 오스틴 에리즈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이 경기도 당초 다자간 X 디비젼 챔피언쉽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보였습니다만, 허나 드류 갤러웨이의 부상으로 에디 에드워즈가 그랜드 챔피언쉽으로 빠지게 되었고 DJ Z vs. 에버렛 vs. 트레버 리의 3자간 구도는 DJ Z에게 불리한 조건이기에 1:1 경기로 치뤄지게 되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TNA 팬들이 갈망해왔을 시간이 넉넉히(?) 주어진 바로 이 1:1 경기도 정말 운좋게 성사가 된 것이죠. 10분 이상의 시간이 주어지니 트레버 리와 DJ Z에게는 간단한 체인 레슬링을 할 짬도 생겼고, 그들의 주기술들을 웬만큼 선보일 수도 있었습니다. X 디비젼 선수들 중에서도 운동신경이 뛰어난 편인 선수들이기에 임팩트가 큰 기술들과 번개같은 카운터들을 한치의 오차없이 터뜨렸냈습니다. 이미 훌륭한 레슬러인 DJ Z와 트레버 리는 '시간만 주면 우리가 이 정돈 할 수 있다!'하는 것을 여지없이 증명해냈죠. TNA X 디비젼 로스터를 보면 이들 뿐 아니라 맨드류스, 앤드류 에버렛, 마쉬 로켓 등 이미 시간만 주면 좋은 경기를 보여줄 선수진이 충분히 갖춰진 상태이기에 TNA에서 경기시간만 넉넉히 준다면 크루져웨이트 클래식의 경기들에 못지 않은 수준의 경기들을 볼 수 있을거라 봅니다.



메인 이벤트같은 경우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경기였지만 전 아주 재밌게 봤고, 이 경기의 방향 설정 자체가 잘 이뤄졌습니다.

래쉴리가 올해 진정한 "더 디스트로이어"로 최고조의 기세를 보이던 괴물이긴 했지만, EC3 역시 TNA 역사상 가장 긴 무패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기간동안 래쉴리를 무려 세 차례나 꺾기도 했습니다. (대립과정에선 이런 사실이 래쉴리의 캐릭터 때문에 드러나진 않았네요.) EC3가 자신의 모든 걸 보여줄 것이라며, 타이틀 획득에 대한 열망을 강하게 드러내긴 했으나 이 점을 생각한다면 래쉴리에게도 EC3는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상대이기에 동기부여가 충분했죠. 더군다나 올해 초 커트앵글로 시작해서 드류 갤러웨이, 에디 에드워즈, 제임스 스톰, DJ Z까지 TNA 탑레벨 선수들을 모두 꺾은 상황에서 이전에 세 차례나 패배했다는 사실을 제외하고서라도 스토리상 EC3는 래쉴리의 입장에서도 끝판왕같은 존재였습니다.

물론 두 선수간의 대립과정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난 구도는 누가 TNA의 최고냐, 누가 이 단체의 얼굴이 될 것이냐는 것이었죠. 3월 영국에서의 대면으로 떡밥을 뿌린 이후로 두 선수 간의 직접적인 충돌은 없었지만, 두 선수는 이미지를 정말 '잘 보호받으면서' 바운드 포 글로리 시즌까지 각자 TNA 탑페이스, 탑힐로써의 위치를 공고히 했습니다. (래쉴리는 그 과정에서 경기력 뿐만 아니라, 프로모에서도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최고의 레슬러가 아니라, 정말로 단체의 얼굴이 될 사람이 누구이냐를 가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두 선수가 약속한 바대로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게 보였다는 점, 서로의 피니셔를 아끼지 않고 오히려 피니셔가 터져도 그걸 이겨내고 또 이겨내는 것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래쉴리가 구축한 강력한 이미지를 생각해봤을 때 네 번의 스피어가 너무 많이 사용되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래쉴리의 경기들을 보면 스피어가 절대적인 피니셔는 아니었습니다. 간혹 경기 중간에 흐름 전환용으로 쓰는 경우도 있었고, 제임스 스톰도 한 차례의 스피어는 이겨냈었죠. 오히려 더 강력한 피니셔는 드류 갤러웨이와 EC3를 기절시켰던 아나콘다 바이스였습니다. 무려 2년 반 이상의 무패기록을 이어갔던 EC3가 세 번의 스피어를 이겨냈던 것이 크게 설득력이 떨어지는 일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오히려 EC3가 스피어들을 이겨내고, PPV직전 무너졌던 아나콘다 바이스까지 견뎌내면서 패배했음에도 "온갖 역경에 쉽게 굴하지 않는 탑페이스"다운 모습으로써의 스토리가 잘 전달되었습니다.(피니셔의 남발로 비판을 받을 경기라면 브록 레스너 대 로만 레인스나 케빈 오웬스와 존 시나간의 PPV 경기들이 더 비판을 받을 여지가 충분해보입니다.)거기에 '단체의 상징'이라는 성화를 넘겨준 커트 앵글의 3연속 져먼 슈플렉스를 쓴 것은 그러한 스토리에 디테일을 더해줬죠.

분명 빌리 코건이 기자회견에서 기대했던 것처럼 한 세대동안 기억될 경기는 결코 아니었고, 이번 경기와 진행 구조가 유사했던 지난 슬래미버서리에서의 래쉴리 대 드류 갤러웨이의 수준에도 (드류 갤러웨이의 표정연기와 접수 능력이 워낙에 출중하기에) 조금 못미치는 경기였지만 그동안의 빌드업 과정을 정말 꽉꽉 잘 담아낸 한 해의 가장 큰쇼의 메인 이벤트다운 값은 딱 해냈으면 해냈지, 최악이라는 평가를 들을만한 경기는 절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로는 퀄리티로는 기대하지 않았던 경기들도, 기대 이상이었다는 점입니다.

먼저 바운드 포 골드, 배틀로얄은 보통 다음 선수로 누가 나오느냐, 우승자가 누가되느냐 하는 기대감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 타입의 경기인데 미드카더들의 배틀로얄에서는 이러한 기대감이 아무래도 로얄 럼블같은 규모가 큰 배틀로얄에 비해 기대감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경기 중반에 여러 선수들이 한 명도 탈락되지 않은채 지리한 난전을 펼치는 경우가 길게 이어지는 경기가 대부분이죠. 이번 경기도 다음 선수로 누가 나오느냐에 대한 기대감은 확실히 떨어졌지만 대신 지리한 난전이 길게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등장했던 선수들은 등장하자마 각자의 주기술을 터뜨렸고, 경기 중반에도 브로맨스가 좋은 더블 팀 무브들을 선보이는 등 의외로 액션이 꽉 찬 경기였습니다. 브로맨스가 서로 신경전을 벌였다가 힘을 합치기도 하고, Grado는 등장하자마자 유쾌하게 퇴장하고, 스퍼드와 타이러스의 관계 등 재밌는 순간도 많이 있었죠. 결과도 마땅히 승리해야 할 선수가 승리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무스와 베넷의 경기도 빌드업은 역시나 잘됐지만, 경기 퀄리티 면에서는 두 선수의 합이 썩 맞지 않을 것이라 봤는데 꽤 쫀쫀한 공방전이 있었고, 무스의 뛰어난 운동능력 덕에 놀라운 카운터들도 터지면서 좋은 레슬링 경기가 되었습니다. 마이크 베넷이 TNA에서 펼친 경기들 중 EC3와의 슬래미버서리에서의 경기 다음으로 좋았던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마리아와 게일 킴의 경기도 굳이 그럴듯한 레슬링 경기를 펼치려고 노력하지 않고, 지난 몇 달간의 스토리에 기대어 캐릭터 중심의 경기로 잘 구성해냈습니다. 대립과정이 길었다고 경기 시간을 무리하게 길게 주는 우를 범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셋째로는 그레이트 워가 정말로 훌륭했던 것입니다. 

하디즈의 최근 경기들이나 미리 녹화된 프로모들을 보면 그전에 있었던 사건들이나 캐릭터들을 잘 활용하고 있는데,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브라더 니로는 윌로우라는 또다른 자아를 드러냈고, 바로 지난 임팩트를 연상케하는 백스테이지에서의 난투도 있었고, 뱅가드 1과 재니스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하디즈 특유의 B급 영화같은 격투연출과 장내에서의 미친 액션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역사적인 경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아예 파이널 딜리젼같은 영화연출적인 경기는 있었어도 이렇게 조화가 된 경기는 또 처음이었네요. 하디즈는 이런 B급 영화같은 연출로 계속해서 새로운, 진보된 시도를 통해 정체되어 있던 캐릭터를 리셋하고 커리어에 있어 또다른 전성기를 스스로 맞이하면서 2016년 프로레슬링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넷째로는 바운드 포 글로리다운 순간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먼저 무스와 하디즈는 다른 때보다 특별한 등장씬을 선보였죠. 무스의 경우엔 사실 등장했던 미식축구 선수들이 너무 절도가 없어서 멋이 안나긴 했지만 (TNA의 현재 열악한 환경을 생각해보면) 뭔가 더 특별한 등장을 시도하려고 했다는 것 자체에 칭찬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하디즈의 등장은 라이브 연주에, 브라더 니로의 라이브 노래, 거기에 맞춘 관중들의 떼창까지 3박자가 고루 어우러진 멋진 등장씬이었습니다. 임팩트존이 아닌 더 큰 경기장이었다면 더 멋있었겠구나 싶긴 했습니다.

 

게일 킴의 명예의 전당 헌액 역시 그녀의 TNA 커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대의 라이벌들인 태린 태럴 그리고 의외로 어썸 콩(레비와는 관계를 풀었는지?)까지 등장하면서 명예의 전당 헌액다운 구색이 갖추어졌고 게일 킴 또한, 스피치를 위해 미리 종이에 언급해야 할 사람을 적어서 준비해오는 등 이전의 앵글이나 스팅에 비해 진정성 넘치는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가장 멋드러진 TNA 명예의 전당 헌액이었습니다.

 

코디 데뷔도 좋은 타이밍에 길지 않게 잘 이뤄졌습니다. 데뷔하기 전에 예고 영상 나오고, 예고한 날에 등장해서 독백 프로모를 하는 건 이미 너무 많이 해왔던 방법이고 불과 얼마 전 애런 렉스의 데뷔가 그런 방식이었기에 코디의 데뷔도 똑같은 방식이라면 질리겠다 싶었는데 마이크 베넷이 괜히 뿔나서 찌질하게 바운드 포 글로리를 문닫아버리겠다며 코디의 등장을 위한 설계를 잘해냈습니다. 최근들어 TNA를 보면 선역은 선역답게, 악역은 악역답게라는 기본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WWE RAW는 당장 바로 최근의 RAW만 봐도 루세프는 로만 레인스에 맞서 당당하게 등장해서 난투에서 이겼지만 오히려 로만 레인스가 슬그머니 뒤에서 칩샷을 가하는 꼴이었지요.)

 

 

마지막으로는 쇼의 구성이 깔끔했던 점입니다.

슬래미버서리는 오프닝 경기 이후로 전반부 메인 이벤트였던 EC3 대 마이크 베넷 전까지는 빌드업도 약하고 경기 내용도 밋밋한 경기들이 쭉 이어지면서 템포가 늘어지는 감이 있었는데 이번엔 평균적인 경기 퀄리티는 슬래미버서리보다 나아서인지 쇼의 템포가 조금 더 쫀쫀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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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TNA와 ROH 두 단체에서 트리플 크라운 챔피언에 등극한 에디 에드워즈



그리고 이번 에디 에드워즈의 갑작스러운 월드 챔피언 등극에 대해 말이 있는데.. 전 이번 에디의 타이틀 획득이 충분히 논리적인 스토리라인이고 에디 에드워즈를 챔피언으로 택한 것 역시 좋아보입니다.

 

먼저, 래쉴리가 충분히 매너리즘에 빠질 타이밍이었다는 것입니다. 래쉴리는 올 한 해동안 TNA의 내노라하는 선수들을 모두 다 꺾었습니다. 지금은 단체를 떠난 커트 앵글을 시작으로 전반기 EC3와 함께 TNA의 탑페이스였던 드류 갤러웨이, X 디비젼을 상징하는 에디 에드워즈와 DJ Z, 제임스 스톰 그리고 EC3까지 꺾을만한 선수는 모두 꺾어본 상태죠. TV쇼 녹화 결과의 원문에서도 나오지만 래쉴리가 에디 에드워즈에게 이미 이겨본 바 있기 때문에 에디 에드워즈가 정말 온전히 실력으로 이겼다기보다는 래쉴리가 매너리즘에 빠져 방심한 나머지 진 경우이기 때문에 래쉴리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이 없는 결과였고 이러한 부분에서 스토리상으로도 충분히 정당성이 부여되었다고 봅니다. (바로 이번주 방영될 TV쇼의 경기에서 래쉴리가 매너리즘에 빠진듯한 모습이 잘 반영된다는 전제하에)

 

다음 챔피언으로 에디 에드워즈가 낙점이 된 것도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올해 초부터 에디 에드워즈는 단연 TNA의 탑페이스 중 한 명이기도 했습니다. 커트 앵글이 래쉴리에게 당할 때도 마지막으로 나온 EC3, 첫번째로 나온 드류 갤러웨이와 더불어 구하러 나온 것은 에디 에드워즈였고, 데스티네이션 X까지는 X 디비젼의 탑이었고 이후에 마땅한 스토리라인을 부여받진 못했지만 X 디비젼, 메인급 스토리라인의 조연을 넘나들며 활약해왔습니다. BFG를 불과 며칠 앞두고 DJ Z에게 깨끗하게 패배한 것은 옥의 티이긴 하지만 에드워즈도 최근에 무스나 DJ Z에게 패배한 것 빼고는 그 누구에게도 쉽게 패배한 적이 없습니다. 드류 갤러웨이, 그리고 애런 렉스와 그랜드 챔피언쉽 토너먼트에서 최종판정까지 갈 정도로 접전을 펼쳤었죠. 빌리 코건이 래쉴리의 타이틀에 도전할 상대로 에디 에드워즈, EC3, 무스를 제시했는데 (래쉴리가 가장 큰 무대에서 TNA의 탑페이스를 꺾었기에 다음 타이틀 방어전 상대를 고르는 특권정도는 충분히 주어질만 하구요.) 그랜드 챔피언이 된 애런 렉스, 부상으로 이탈한 드류 갤러웨이를 제외하면 그간의 활약상을 바탕으로 볼 때, 에디 에드워즈가 나머지 둘과 함께 탑 컨텐더로 뽑힌 것 역시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 팬들의 에디 에드워즈에 대한 관중들의 뜨거운 반응 역시 그를 챔피언으로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는데 바운드 포 글로리만 봐도 애런 렉스보다 더 큰 지지를 받았고 싱글 레슬러들 중에선 그날 데뷔한 코디를 제외하고 EC3, 무스 부럽지 않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C3를 다음 챔피언으로 택하지 않았던 것은 TV쇼 녹화를 봤을 때, 단순한 이유로는 일라이 드레이크와의 대립구도를 이루는 것이 확실히 바로 챔피언으로 등극해 다른 도전자를 맞이하는 것보다 재밌는 그림이어서 일 수도 있겠고, 더 큰 플랜이 있다면 2년이 넘는 무패기록에 월드 챔피언 등극 등 이룰 것은 다 이룬 EC3에게 단 하나, 바운드 포 글로리 메인 이벤트에서의 승리만큼은 기나긴 숙제로 남겨두고자 하는 목적도 있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에디 에드워즈가 경기력만 좋지 프로모 실력은 부족하지 않느냐, 래쉴리는 지금 완전체가 되었기에 챔피언으로 더 지내게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의견도 있는데.. 빌리 코건 체제하에 들어선 후 말을 못해서 MVP를 매니저처럼 붙이고 다니던 래쉴리 조차도 말빨이 일취월장했을 정도로 사실 프로모 실력이 부족한 선수를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로 되었는데 확실히 증명은 안되지만 아마도 각본가나 프로듀서의 공이 확실히 크다고 느껴집니다. 에디 에드워즈 이미 데스티네이션 X 이전의 임팩트에서 있었던 래쉴리와의 설전에서 발군의 프로모 실력을 발휘한 바가 있기 때문에 래쉴리처럼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덧글

  • 공국진 2016/10/07 07:33 #

    에드워즈 잘 됐군요^^.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로는 착실한 선수라서 보상을 받은 것 같아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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